SUBJECT 과목소개

작전명: 옵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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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5일. 동해 속초 부근에서 기동 중인 대잠함정에서 다급한 무전이 전해진다. 

“본부. 본부. 여기는 더듬이. 해저 200m 수심에서 수상한 물체가 감지된다. 근처에서 작전 중인 장보고함의 비상출동 명령을 요청한다.”

“여기는 본부. 장보고함을 바로 출동시키겠다. 장보고함이 도착할 때까지 놓치지 말고 추적하기 바란다.”

곧바로 해군작전사령부는 장보고함을 투입시켜 수상한 물체를 확인하려 한다. 빠르게 수색지점으로 향하던 장보고함. 작전지역에 거의 다다른 순간 레이더에서 긴급한 경보음이 삑 삑 울린다. 그와 동시에 장보고함에는 엄청난 충격이 전해졌다. 승무원들은 천장으로 날아올랐다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아직까지 살아있는 걸로 보아선 기뢰인 것 같은데 대한민국 영해내 그것도 수시로 작전을 하는 이곳에 기뢰가 있다니 이상한 일이다.

충격은 예상보다 강했다. 함정은 물이 새기 시작했고,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는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설상가상으로 장보고함은 엔진 작동이 멈추게 된다. 엔진이 멈추면 전기 공급이 끊기고 함정 내 산소 공급도 멈추게 된다.

동력이 멈춘 장보고함의 예상 잠항시간은 단 한 시간. 

한 시간 안에 고장 난 장보고함을 수리하고, 미확인 물체가 무엇인지 확인해야한다.